잘살아보세

CJ헬로 8월23일 8290원 -5.15% 끊임없이 M&A설이 흘러나오던 CJ헬로가 종합유선사업자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한다. 딜라이브는 가입자기준 업계 3위로 205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CJ헬로 가입자 410만명과 합쳐진다면 61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게 된다.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20%까지 상승하게 되는 것이라 업계 1위인 KT를 따라잡을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하이투자증권에서는 케이블TV 시장은 IPTV와 경쟁해야하는데 통신자의 자금력을 따라잡기는 무리로 보여진다며 통신사의 공격적인 결합할인 마케팅에 밀릴 것이라 전망했다. CJ헬로의 딜라이브 인수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소리다. 알뜰폰 최대 사업자인 CJ헬로가 제4이동통신 사업을 하고 싶은 의도가 예전부..

SK케미칼 6월21일 79000원 +0.38% SK그룹에서 SK케미칼을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 SK케미칼 - SK가스 - SK디앤디 로 이어지는 계열사가 중심이 될 전망인데 사업의 축이 되는 SK케미칼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계획. 전환 작업이 완료되면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의 두 축과 SK케미칼의 한 축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SK케미칼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책임 경영 체제가 될거라고... 결별이나 그런건 아니지만 후계구도 정리 작업의 일환이라고도 보여진다. 아 됐고 내 SK 주가나 다시 올려줘 ㅠ.ㅜ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문재인 정부 통신 공약 중 하나인 이통사 기본료 폐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국회 쪽에서 법안 논의될 모양인데 결국엔 이렇게 하더라도 통신사들은 피해가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악재일터라 눌러주는 움직임 나온다면 매집하는 것도 괜찮아 보임. KT 만 바라보고 있는 중이라 2.9만원 정도까지 흔들려 주면 좋겠는데... (사놓고 매년 배당이나 받긔)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아이리버 (12월27일 종가 4,140원 +23.58%) 미보유 아이리버는 SK텔레콤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신사업 추진 중인데, 딱히 새로운 뉴스가 튀어나온건 아니고 내년 CES 2017 에 사물인터넷 쪽도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라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이 요동치는 것으로 보임. 아이리버는 현재 SK텔레콤의 자회사로 있음(49% 지분)

SK (11월23일 종가 245,000원 +3.59%) 보유 -10% 엄청 오래 전부터 사서 물려있는 종목인데, 최근 연기금이 지갑을 열면서 기관도 합류하고 마구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20만원 찍고 20% 이상 올라온 상태라 좀 부담스러운 주가긴한데 어차피 수급따라가는 종목이라 연기금 들어온 가격 생각하면 위로 +10% 는 괜찮아 보인다. 근데 그래봐야 본전. 이익 나고 빠지려면 20%는 올라가 줘야는데 하아... 일단은 매물다 다 뚫어버린 상태라서 기관님들이 사주시기만 하면 쭉쭉 올라간다. 과열 같기는 한데 흠... 뭐라도 좀 이익 실현 하고 시프다. 어?!? 기관이 마구 사는거 혹시 sk텔레콤 인적 분할 이슈 아니지? 그런 떡밥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제 구체화 될거라거나... 음음?

SK (10월17일 종가 219,000원 +5.04%) 보유 -18% (한숨) 우와, 이 정도 대형 종목이 5% 급등이면 사실상 상한가인데, SK 오늘 날라갔네. 거래량이 뛴건 아닌데 대놓고 매수세가 들어왔다. 이번 기회에 쭉쭉 올라가려나 싶지만 23만에 매물벽 장난 아님. ㅋㅋㅋㅋ 일년여 전에 27만원대를 고점으로 바닥 모르고 추락하던 SK 주식회사가 슬슬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어... 그리고 내가 일년 전에 물렸지 ㅠ.ㅜ 외인 수급이 최근 상당히 좋은데, 리포트가 쏟아지는 내용들을 보니 SK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 중인 모양이다. SK텔레콤을 인적분할하여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쪼개고 투자부문이 사업부문과 SK하이닉스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SK는 전체의 지주회사가 되는 형태인가보다. 근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