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에프엔씨엔터 4월24일 종가 8600원 +15.13%보유 상한가 가면 더 가겠고 아니면 다시 주저앉겠다 싶었는데 (요즘 화이브라더스 장난 치는 것처럼) 의외로 거래량만 대박 터지면서 애매하게 +15%로 마감했다. 자회사인 에프엔씨애드컬쳐 에서 나눔로또 2017 인쇄 계약 공시 뜨면서 상한가 간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기사는 나오는데 뜬금없는 소리고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원래 나눔로또 인쇄하고 있는 업체였고 규모도 30억 규모에 불과하다. 그냥 올리고 싶은 때고 오나본데 대선도 앞두고 있고 결국 중국 사드 이슈도 풀릴거고 슬슬 실적이 복구될텐데 그럼 흐름 상 슬금슬금 올려야하는데 갑자기 띄우는걸 보면 개미 물량 털어가기가 아닐까 싶다. 다만 그런것 치고는 오늘 너무 고가에 양봉마감해서 한동안 8천원까지 다시 흐..

에프엔씨엔터 (9월29일 종가 10,700원 -1.83%) 보유중 (약 -40%) 이것 참 애증의 종목인데, 이제 물타도 되지 않을까? 지난 번 포스팅이 13,000원이었는데, 중간중간 살짝 거래량도 뜨면서 매집이 아닐까 희망사항이 생기기도 하는 모양도 보인다. 설현이가 지코랑 사귀건 헤어지건 그건 별 문제는 안되고... 그것 때문에 AOA 앨범이 망한건 아니잖아!? 위 사진은 솔직히 미리보기용 짤방이다. 차트 움직임도 시선을 끌었지만, 그보다도 이 종목을 최근엔 잊고 살았는데 관심을 갖게 된게, 정형돈 복귀 이야기... 도 아니고 바로 이 남자 때문이다. 아마도 FNC 주주들이 싫어하는 남자를 꼽으라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한성호 (FNC 대표) 이 남자가 슈스케(슈퍼스타K 2016)에 심사위원으로 ..

AOA 포텐도 괜찮고, 차트도 예뻐서 4월 쯤 진입한 종목이다. 그리고는.... 하아... 뒷통수가 뭔지를 지대로 보여주고 있다. 살짝살짝 유지하다 120일선이랑 만나야는데 최근 정용화의 주식 부당거래 혐의로 급락까지 맞았다. 사실 검찰 수사는 혐의 없음 처분되었는데 터진거보면 의도적으로 낮추기가 아닌가 싶다. 이 녀석이 연말에는 중국 합자사랑 중국 사업이 본격 시작할거거든. 연말까지 이 가격 유지하며 끌고 간다면 물타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구린내가 나. 구린내가. 그나마 악재는 최근 AOA 앨범이 폭망했다는 건데. 사실 설현이가 CF로 활동비는 다 뽑고 있으니 괜찮을거라 본다. 정용화도 기소됐으면 피곤했을텐데. 혐의없음이니 중국 활동 이상무! -25퍼 중인데. 만 삼천원 다시 깨고 흔들면 물타보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