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쓰일 문양이라는데, 논란이 되고 있음. 인수위 측에서는 동심결 이라는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데, 누리꾼들이 동심결은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저 문양은 장례식 시신 묶을 때 쓰는 매듭이라고 밝힘. 뭔 차이인가 찾아봤더니.. 이게 사동심결 매듭 이게 생동심결 매듭 4 군데 귀퉁이 모양이 큰 차이점이다. 생동심결은 결혼이나 사주단자 등 산 사람의 매듭에 사용하고, 사동심결은 초상을 지낼 때 죽은 사람에게 쓰는 매듭. 대통령 취임식 엠블렘은 누가 봐도 사동심결 같이 생기긴 했음. ㅋㅋㅋㅋ 이 때문에 단순 실수냐, 의도적인 무속적 행위냐로 다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안그래도 대선 전부터 王자 글씨, 무슨무슨 법사 등 무속이랑 많이 엮인 구설수들이 많았었음. 최순실 시즌2 찍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