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시습지

연우 4월12일 30600원 +5.15% 중국 여행사들이 한국행 단체관광상품 판매 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화장품 용기 제조사인 연우를 비롯해 오가닉티코스메틱, 컬러레이, 에프앤리퍼블릭,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주 전반적으로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화장품 업체 중에 갑이 아모레퍼시픽 이라면, 다수의 메이저 화장품 업체에 납품하는 연우 는 화장품 전방업체 중에 갑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쪽에서도 화장품 용기 시장을 공략하려 하는데도 연우 기술력이 아직은 더 앞선다고. 게다가 연우는 화장품 용기 기술을 기반으로 제약용기 등의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걸 2.5만원에 못잡았네. 떨구기 기다리다가 결국 안떨구고 가는구나.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호텔신라 2월5일 90900원 -5.02% 지난 2월4일 인천공항 면세점 면세품 인도가 늦어져 대란이 벌어졌다. 중국인 보따리상 (일명 따이공)이 몰리면서 면세품 인도장이 극심한 혼잡 사태가 벌여졌는데 이 때문에 면세품을 인도받지 못한 승객이 제 시간에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미탑승고객의 짐을 다시 내리면서 출발 지연 사고가 발생하기까지 했다. 공항 시스템의 문제를 말하는 소식 같지만 우리가 체크해야할 포인트는 중국 춘절을 맞이하면서 중국 따이공 장사꾼들의 면세품 구매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최근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면세점주가 급등했는데 이런 추세를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급락 장세에 주목해야할 종목들이 아닐까 싶다. 인천공항 T1 롯데면세점 철수 소식이 호텔신라에 호재로 작용하지 ..

호텔신라 1월15일 94000원 +1.19% (장중현재가) 중국 사드 이슈가 지나감에 따라 단체관광객 회복으로 올해 면세점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면세점 실적 호조에 힘입어 호텔신라의 연결기준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7% 증가한 1473억원으로 예상. 신한금투에서는 호텔신라의 목표가로 11만원 제시. 시총 4.5조원 정도 본다는건데 40 per 정도 부여한건가? 나같이 물려있던 사람들은 10만호신 찍으면 털어버리는게 합리적일듯. 차트도 이쁘고 하니 10만은 찍을듯.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