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오스틴에 EUV 장비 전용 반도체 공장 설립을 위한 100억 달러 투자를 확정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로 교체될 예정인데. 바이든 민주당이 미국 내부에서 생산한는 공장 위주로 밀어주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은 극자외선 (EUV) 장비 전용 공장으로 비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LSI 장비를 생산할 예정이다. 캐파는 70K 수준으로 100억 달러 (12조원) 이 투자된다. 삼성전자는 미국 오스틴 공장에서 북미 지역의 파운드리 수요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 파운드리 사업은 '날개돋친듯' 이라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1년에도 반도체 경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