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위한 올인 전략을 하는거 같다. 전세계 유래없는 규모인 1조달러 (한화 약 1200조원) 추가 경기 부양책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1200조원 규모의 경제 인프라 투자를 진행한다는건데. 전통적인 도로, 교량 건설 같은 SOC 투자 뿐 아니라, 디지털 도로 역할을 하는 5G 투자도 대규모로 집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판 뉴딜과도 어느 정도 맥이 통한다. 덕분에 낮에 북한 김여정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하는 희대의 뻘짓이 터졌음에도, 미국 선물 지수는 뜨겁게 불타오르고만 있다. 인프라 투자 자체가 기업 활력과 연관이 있다보니 벌어지는 모습이다. 도로, 교량 건설 쪽은 모르겠고. 5G 테마주 미국 주식은 우리도 건드려볼만 하다. 물론 이미 많이 오르긴 했다.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