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키움증권 1월23일 81700원 +1.87% 최근 증권거래세 폐지하고 주식 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하자는 정치권 발언들이 나오면서 증권주 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데. 키움증권은 또 다른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정부가 제3인터넷은행 인가하기 위해 23일 설명회를 개최하는데. 여기에 번쩍 손 들고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다른 후보군으로 꼽히는 네이버, 인터파크, NHN엔터 등은 모두 인터넷은행 안하겠다고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은 상태라 단독 심사 형태로 진행될 공산이 크다. 키움증권은 다우기술 등 금융인프라 회사들과 함께 그룹사로 엮여 있고 개미 선호도 1위 증권사로 오랜 신뢰를 쌓아온터라 인터넷은행 진출 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 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는 교보생명, SBI홀딩..

카카오 5월 2일 종가 92600원 +2.43% 보유 똥카오 암카오로 불리는 카카오가 용트림을 하고 있다. 오늘의 새 소식은 5천억원 투자유치설인데. 실체가 있는 떡밥인지 조회공시도 뜨고 그랬다.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관련해서 5천억원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 중인듯하다. 모빌리티 사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바는 없다는 답변공시가 나왔다. 중국이나 거대 자본의 투자유치에 성공한다면 신사업들이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본전 회복 뿐 아니라 그 이상을 노려볼 수도 있겠지. 카카오 코스피 이전상장도 임시주총을 통해 징행하겠다고 공식적인 이야기가 나왔다. 가자 카카오. 갓카오가 되어주렴. "아래를 눌러 더 많은 개미들과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KG이니시스 4월27일 종가 11450원 보유 kg이니시스가 kg모빌리언스로부터 104억원에 케이뱅크 주식 200만주를 넘겨받는다고 공시했다. 통합 시너지 차원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와 이제 엮어서 보는 그림이 많이 나와서 주가도 팍팍 올려주길 빌어본다. 얘도 뭔가 하는 일은 많은데 주가가 안오른다.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비 18% 증가해서 여러가지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3천억 짜리 종목이라 기관외인 수급이 좀 들어와줘야 오를텐데 . "아래를 눌러 더 많은 개미들과 소식을 나눠주세요"

카카오 4월 10일 종가 84900원 -1.96%보유 카카오에서 AI기술 확보를위한 투자에 나섰다. 서울대, 카이스트 등과 협업하여 초지능 연구센터를 만들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초지능 연구센터에서는 △이미지나 동영상으로부터 자동으로 상황에 맞는 대화를 생성하는 기술 △E2E(End-To-End)방식의 음성 인식.합성.화자 인식 기술 △텍스트로부터 개인화된 스타일로 음성을 합성하는 기술 △의료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판독하는 기술 등 총 7가지 연구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AI기술은 결국 자본력 싸움이 될거라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정도가 실적을 보여주지 않을까? *아래를 눌러 많은 개미들과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SK플래닛이 6일 카카오(035720) 보유 지분 2%(135만7,367주)를 전량 매각 공시. SK플래닛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블록딜(시간 외 대량 주식매매) 방식으로 지분 정리. 매각주관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으며 금액은 1,135억원 규모. SK플래닛이 내놓은 물량은 모두 해외 기관투자가가 매수. 최근 위메이드도 지분 털더니만 일제히 꼭지라고 판단하는 모양새.

카카오 (1월6일 종가 83,700원 -0.36%) 보유 최근 수급도 괜찮고 여러가지 테마 흐름도 좋게 돌아오고 있다. 역시나 기관들 수급 들어오던건 카카오뱅크 건이었구나.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오픈하면 나부터도 계좌틀거 같다. 주위사람들이랑 돈 주고받는것도 편할거고 카카오페이로 쇼핑할 때 뭔가 혜택도 더 있을듯하니. 그리고 카카오 브랜드가 워낙 친숙함. 슈퍼 공룡 은행이 될듯. 뭐 노인네들은 오프라인점포 없다는 것에서 거부감이 있겠지만 시대 흐름은 전자화폐로 이미 진행되고 있다. K뱅크는 2월이면 영업 먼저 시작한다고 하는데 K뱅크는 솔까말 큰 관심은 없음. 호기심에 계좌 터보는 정도겠지. 아. 내가 올레 폰 쓰니까 뭔거 혜택 준다고 하면 가입할지도.

카카오 (1월4일 종가 84,300원 +5.38%) 보유 어차피 갈 길이 멀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종목인데, 간만에 바닥에서 거래량 터지면서 매물대 위로 올라왔다. 흐름 상으로는 눌리려나 했는데 어제 오늘 수급 팍팍 들어오면서 쭉 말아올리네. 기관이 대놓고 사는거 봐서는 뭔가 큰 호재인가본데, 은산분리 완화 에 대한 은행법 개정안이 조만간 통과될 것 같다는 떡밥이 흘러다니고 있다. 카카오는 아직 카카오은행의 본인가 신청 전이기는 하지만, K뱅크는 이달말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할 것 같다는 소식도 들리고, 어제는 핀테크 종목들 강세 움직임도 나오고 하니. 2017년 테마에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쪽이 포함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근데 본전 가는게 14만원이고 그 이상 가야 수익권이라 하아...

코나아이 (12월2일 종가 13,200원) 보유 -60% 카카오뱅크 주식 40만주 전량 처분. 카카오인터넷은행에 합류 안하기로 확정하였다. 이 테마로 올랐다가 반토막난... 그리고 내가 그 꼭지점에 샀지. 하아...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이 종목.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니 한거겠지? 코나머니 자체 사업 꾸준히 하고, 자사주 매입도 10% 정도 진행했던데 주가는 아직 바닥 모름. 그나마 금투가 계속 사들인다는게 긍정적.

코나아이 (11월 8일 종가 13,000원 +4%) 보유 (-55%) 안드로메다급으로 물려 있는 종목인데, 이제 물타도 되는걸까? 최근 10거래일 중 8일이 쌍수급으로 나타나고 있다. 52주 바닥도 한번 찍었고, 바닥에서 거래량도 좀 나오고, 3분기 실적 발표는 적자 전환이지만 외인과 기관은 주워 담는 모양새다. 같이 들어가서 물 좀 타야 하나? 카카오 중심의 카카오 인터넷 전문은행이 내년에는 정식 출범할테니 긴 내리막길의 끝을 보여주길 기도해본다. 하아... 이거 100% 상승해도 원금이 안되네...ㅠ.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4.7억원 (전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 당기순손실 64억원 매출액 같은기간 46.84% 감소한 266.9억원 사유 : 중국-미국 시장에서의 IC칩 단가와 환율 하락으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