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오전 장에 하한가로 내달렸다. 조선일보에서 단독기사가 나왔는데 에이치엘비가 2019년 항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미국 3상 시험 결과를 허위공시한 혐의로 증선위 조치를 받을거라는 내용이다. 지트리비앤티도 임상 관련 허위공시 어쩌고 그런 내용이다. 기사에 따르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에이치엘비와 지트리비앤티 주가는 하한가로 내려 꽂았고, 전국의 야수들의 하따에 뛰어들었다. 이걸 산다고...? 그런데 이후 에이치엘비 측에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천하제일단타대회 개막! 에이치엘비 측 반박이 나오면서 상방VI 상방VI 걸리더니 다시 차익물량 나오면서 하방VI 나오고... 어질어질...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에이치엘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