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글로벌 팬더믹에 일제히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예고하고 있는데. 그 중 피씨엘 소식이다. 4월 한달만에 400억 매출을 찍었다고 한다. 현재 남미, 인도 등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5월 - 6월 매출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28일 인터뷰에서 4월 한달 매출 400억 정도를 기록했고, 5월, 6월은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씨엘은 지난 3월 코로나 신속 진단 키트, 코로나 유전자 검사 시약 등을 유럽 체외 진단 시약 인증 CE-IVD 획득하여 유럽 수출을 진행했다. 국내도 긴급 사용 승인을 추진 중이다. 국내는 대부분 유전자 증폭 검사법이라 6시간 정도 걸리는데 피씨엘의 신속 진단 키트(항원진단키트)는 기존 검사법 대비 1시간 반 이상 시간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