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 8월? 공시한 자산유동화 계획 진행이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급등으로 마무리했다. 이마트 13개 점포에 대한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하고 재임대형태로 진행했는데. 10년간 연평균 임차료가 450억원 정도 발생하게 된다. 이번 매각 작업으로 현금 9525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마트가 신세계와 함께 쓱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자본 투자를 진행하면서 현금 유동성은 나빠지고 기존 오프라인 점포들은 역성장하는 운명의 기로에 몰렸었는데 이번에 좀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이마트는 기존 메인 유통업인 이마트 이외에 트레이더스, 삐에로쇼핑 등 신규 브랜딩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만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이마트 베트남 쪽은 일시정지 버튼이 눌러졌다. 베트남 전국적으로 반부패운동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