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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이상혁 2

옐로모바일 수천억원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한국의 유니콘 기업을 꿈꾸며 이상혁 대표가 설립한 옐로모바일이 2년 연속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먹구름이 가득차고 있다. 옐로모바일은 케어랩스, 퓨처스트림네트웍스, 데일리블록체인 등 상장사를 비롯하여 쿠차, 피키캐스트 등 118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M&A를 통해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해왔는데 2018년 감사보고서 기준 영업손실 318억원으로 적자전환하고, 당기순손실 118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게다가 2017년에이어 2년 연속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이다. 옐로모바일을 감사한 삼일회계법인은 감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대도 수백억원 적자인 상황이니 잠재적인 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백개의 기업군을 엮어 시너지를 창출..

국내주식 2019.04.29

도박개장 혐의로 경찰 수사 중인 코인원 최대주주는 누구?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이 도박개장 혐의로 경찰 수사 중인 가운데, 코인원의 최대주주인 옐로모바일이 관심을 받고 있음. 옐로모바일과 최대주주인 이상혁 대표는 수년전부터 M&A로 몸을 불려온 회사인데 M&A로 시총 수조짜리 업체를 만들어 상장하겠다고 말하고 다니던 그런 업체. 정작 회사는 계속 적자여서 냄새가 풀풀나고 이래저래 말이 많던 업체이다. 이게 뜬금없이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원의 최대주주네? 어쩧게 보면 요즘 돈이 제일 몰리는 바닥이니 옐로모바일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당연한건가? 옐로모바일은 M&A로 계속 덩치를 늘려 현재 계열회사는 126개. 지난해 3분기까지도 114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 옐로금융그룹. 이 님들이 우리나라 경제 뉴스에 한 단면을 장식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ㅋㅋㅋ..

재테크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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