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뉴스공장 나와서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 항체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나보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코로나 치료제는 바이러스 방식, 항체 방식 등 몇가지로 나뉘는데 셀트리온은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항체 방식이고, 렘데시비르는 바이러스 방식임 - 일반적으로 항체 방식이 효과가 좋다고 함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는 현재 2상 진행 중으로 경과는 좋음 - 12월 안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목표이다. - 현재 10만명 미리 비축해놨다. (국내 누적 확진자 3만명 상황임) - 공장 풀가동하면 하루 200만병 생산 가능하고, 외교적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유럽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승인된 항체 치료제가 미국 쪽이 진행이 빠르기 때문임. 미국에는 트럼프 항체 치료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