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주가 무려 -18% 급락 지난 8월 영구채 750억원 가량을 상환함. 이게 3분기 분기 보고서에 반영되게 되는데, 이러면 자본으로 분류되던 영구채가 빠져나가면서 자본잠식 될 수 있다고 함. 영구채를 상환한 이유는 금리 때문. 초기 금리는 6.8%였는데 매년 스텝업(금리상승) 조항이 있어서 14.3%나 되는 고금리가 적용될 상황이기 때문이었다고 함. 2022년 상반기 반기보고서에서 자본 총액이 1161억원인데 750억원 가량이 사라지면 자본이 410억원 정도가 됨. 아직 돈 있으니 괜찮지 않냐 하겠지만 진에어 자본금은 522억원임. #자본잠식 상황이 되는 것. 당연히 이러면 안되니까. 진에어 유상증자 추진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있음. 이에 대한 떡밥들이 진에어 폭락을 유발한게 아니냐는 시나리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