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잡주이자, 세력주이자, 개미들의 영원한 애증 종목 소리바다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처럼 경영권 분쟁 이슈가 뜨면 주가에 호재가 아닐까 싶은데, 소리바다 경영권 분쟁은 호재가 될 것인가, 화제가 될 것인가? 소리바다 주가는 코로나 폭락장에 무려 340원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슬금슬금 올라와서 벌써 100%나 상승했다. 근데 오늘 소송 공시가 뜬 것이다. 오창근 이라는 사람이, 소리바다 대표이사 손지현 을 비롯하여, 이사 직위에 있는 노유현, 조호견, 황종근, 김지석, 최규범, 조서현 등에 대하여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채무자 채권자 이러는거보면 채무 관계인거 같은데 그걸로 직장에도 못다니게 할 수 있나? 최근 소리바다 공시 내역을 살펴보아야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