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코로나 백신 실험하느니 뭐니 또 주가 띄우더만 신라젠이 결국 대형 사고를 쳤다. 검찰은 '미공개 정보 이용'을 통해 주식 거래로 이득을 취한 의혹에 대하여 신라젠 이용한 전 대표이사, 곽병학 전 감사를 를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신라젠 펙사벡 임상 중단 악재 공시 전에 주식을 매도하여 1928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금 납입 없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350억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 BW 를 취득하여 회사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젠은 전 경영진에 대한 배임혐의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5월 4일 받으면서 이에 대한 답변 전까지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다. 일단 전직 임원들 일이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