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선데이토즈 주가가 장중 미친듯이 튀어올랐다. 일본 라인 메신저를 통하여 아시아 전역에 출시 준비 중인 디즈니팝 흥행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와서이다. 라인 플랫폼의 마케팅 지원에 힘입어 디즈니팝은 사전예약 200만 모객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일본 시장은 디즈니 마켓 파워가 매우 큰 곳으로 디즈니 츠무츠무 퍼즐게임이 장기 흥행한 곳이기도 하다.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은 마켓 순위 100위 정도만 차지해도 일 3천만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정도로 큰 시장이다. 선데이토즈 현재 모든 게임의 일매출 합계가 3천만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어 매우 큰 모멘텀이라 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에서는 선데이토즈 목표가를 2만원으로 제시했는데, 디즈니팝 일매출 전망을 매우 보수적으로 일 1500만원 수준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