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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주 24

테스 레알 바닥인가?

테스 요즘 계속 기관이 사네. 너두 야나두 사고 싶고 막 그러네. 테스는 반도체 3D 낸드 시장의 수혜주로 반도체 증착 공정에서 사용되는 PECVD 장비 업체이다. 요 PECVD ACL 은 하드마스크 증착 시 사용된다. 3D 낸드 공정에서도 중요도가 높다. 테스 매출에서 PECBD ACL 장비 비중은 55% (2018년 기준) 로 SSD 시장 확대에 따라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 시에도 수혜가 예상된다. 문제는 당장의 실적이 좀 애매하다는거다. 반도체 제품들 단가 하락이 계속되면서 반도체 투자 들이 지연되서 반도체 장비주들 주가가 줄줄이 내리꽂고 있는 중이고 테스도 그러하다. 테스 공매도 이슈도 좀 있어서 지난 봄에는 공매도 세력들의 주력 타겟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국내주식 2019.07.10

화웨이 사태 반사이익 수혜주들 떡상중이네.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구글로부터 안드로이드 OS 사용 못한다고 통보받았다는 소식이 전일 전해지면서 오늘 갤럭시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미쳐날뛰고 있다. 일단 삼성전자부터 무려 4% 급상승 중이다. 사실 삼성전자는 아예 모니터링을 안하는 종목이라 몰랐는데 관심종목에 넣어둔 대덕전자 10% 넘게 급등하는거 보고 왜 난리야? 찾아보니 파트론, 옵트론텍, 기가레인, 뉴프렉스, 캠시스, 자화전자, 와이엠티 등 삼성 스마트폰 부품주 분류되는 종목들이 급상승 중이다. 구글이 화웨이 안드로이드 사용 못하게 통보한 이유는 미중 무역전쟁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중국이 먼저 중국 내에 아이폰 못팔게 하겠다고 언플하다가 반격기 받은 셈이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5.21

코스모신소재 급등, 성장 모멘텀 재평가 주목

코스모신소재 4월1일 15100원 +3.42% 2차전지 소재 관련주인 코스모신소재가 4월 첫날부터 달리고 있다. 신한금투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납품이 시작된 코스모신소재의 신규 제품인 NCM 대용량 양극활물질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 NCM 연간 생산 능력은 2019년 5천톤, 2020년 1만5천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 NCM 관련 매출은 911억원으로 예상된다. MCLL 부문 설비 투자도 진행 중으로 2019년 MLCC 매출은 전년보다 22% 가량 증가한 1130억원으로 전망했다. 신한금투에서는 올해 코스모신소재 영업이익을 238억원으로 전망했는데 2018년 151억원 대비 57%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에도 성장은 지속되어 영업이익은 2019년보다 86% 증가한 4..

국내주식 2019.04.0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급등. 위너 위너 치킨 디너!?

삼성전자 3월21일 45800원 +3.98%SK하이닉스 3월21일 75100원 +6.52% 반도체주 양대산맥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 중이다. SK하이닉스는 걍 갭 띄우고 달리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 사에서 감산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치킨게임 승리가 눈앞에 온것인가 전망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반도체주 약세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 누르기 위한 치킨게임 때문이라는 관측들이 나왔는데 일단 마이크론부터 꼬리를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이 월등한 상황이라 반도체 가격 떡락 시키며 치킨게임을 벌이면 후발업체들부터 죽어나가는 구조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뿐 아니라 관련 업종인 동진쎄미켐, 원익IPS, 테스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

국내주식 2019.03.21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요약, 반도체 2019년 전망은?

SK하이닉스 1월24일 69400원 +3.89% SK하이닉스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 & 2018년 실적 발표가 있었다. 2019년 반도체 업황 관련 전망에 대한 컨퍼런스콜이 함께 진행되었는데 주요 내용 요약해보자. SK하이닉스 2018년 4분기 실적 (연결기준) 매출액 9조9380억원 yoy -10.0% 영업이익 4조4300억원 yoy -0.8% 지배지분순이익 3조3962억원 yoy +5.4%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2018년 4분기를 반도체 업황 정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SK하이닉스의 주력 매출을 차지하는 D램 부분의 수요가 데이터서버 및 중국 스마트폰업체 할 것 없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D램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 감소, 평균판매가격은 -11% 하락했다고 밝혔다. SK하이..

국내주식 2019.01.24

SK하이닉스 4분기 어닝쇼크 올까?

SK하이닉스 1월21일 65700원 +1.70% 오는 24일 SK하이닉스의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다. 최근 기관들의 SK하이닉스 실적 전망치는 계속 낮추는 중이다. D램 반도체 가격이 11% 이상 하락했기 때문인데. 이게 일시적인 공급 과잉 때문인지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끝나는 전조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SK하이닉스의 2018년 4분기 예상 실적은 영업이익 5조 2천억원으로 예상된다. 분기별 최고 실적을 찍었던 2018년 3분기 대비 -19.7% 가량 감소하는 예상치이다. 매출액도 -10% 가량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다만 2018년 SK하이닉스 전체 실적은 2017년보다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

국내주식 2019.01.21

SK하이닉스 급락. 반도체 경기 부정적 전망. 물타기??

SK하이닉스 12월14일 61400원 -6.26% 오늘(14일) 거의 모든 종목에서 투매가 나타나고 있는데 반도체 쪽은 2019년 경기 부정적 전망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필두로 떡락 중이다. 근데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중이거든? 이거 배당만 받아도 먹고 나올 그림 아닌가? SK하이닉스 주가는 6만원대 초반으로 일년 전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이익은 더 늘고 있고. 반도체 경기가 고점 찍었다고 하더라도 반도체 부품 사용처는 계속 늘고 있어서 급격한 이익 감소 가능성은 낮다. 실적 감안하면 작년 배당 1000원에서 올해는 최소 1500원에서 2000원 예상해볼 수 있는데. 이럼 시가배당률 2% 정도는 먹고 들어가는거다. 지금 투매가 연말 이익 확정위한 강제 매물 느낌이라면 두서달 잡고 버텨서..

국내주식 2018.12.14

마이크로프랜드 장중 상한가. 찌라시 도는 듯!?

마이크로프랜드 11월12일 4355원 +27.34% 우리의 작은 친구(!) 마이크로프랜드가 손절하고 났더니만 장중 상한가가 떴다. 찌라시가 좀 돌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텔. 시스코. 퀄컴. 스카이웍스 등에서 대응하고 있는 5G 향 소켓 수주 설이다. 찌라시 쪽 말로는 주담이랑 통화했는데 개발의뢰를 받고 시제품 만들어봤는데 반응이 좋다 카더라. 다만 이번 상한가 급등에 외인과 기관이 물량 떨어내고 있으니 매물 출하용 역찌라시 가능성에 조심하자. 근데 얘들은 3분기 실적발표 안하나? 찾아보니 이달 11월 14일 자정까지는 공시해야하네. 얘들도 실적 똥망인데다가 500억도 안되는 회사라 작전 걸리거나 유상증자, 전환사채 나오기 딱 좋은 종목이다.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 검사장치 제조, IoT, MEMS Prob..

국내주식 2018.11.12

SK하이닉스 역대 최고 실적인데 갭하락?

SK하이닉스 10월25일 63500원 -4.80% SK하이닉스 2018년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가뿐하게 경신. 이럼 최소한 보합은 가야는데 대놓고 갭하락으로 떨구네? 기관님? 외인님들?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조4724억원, 순이익 4조6922억원으로 역대 기록 경신이다. 2018년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30조5070억원, 영업이익 16조4137억원, 순이익 12조1421억원으로 2017년 연간 실적을 벌써 넘어섰다. 이 종목 이거 작년 배당이 천원인데 올해 배당 2천원은 줄거 같은데 더 이상 떨굴 이유가 전혀 없지 않나?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10.6조원이었다. 아... 그럼 2천원까진 아니고 1500원 정도 배당 예상되는데 주가가 6만원을 향해 추락..

국내주식 2018.10.25

원익ips 장중 10% 낙폭. 바닥에서 잡았으면 하루에 10% 수익?

원익IPS 2월6일 34000원 +6.25% 삼성전자 반도체 증착장비 제조업체로 반도체 경기 사이클에 영향을 받는다. 2017년 최대 실적을 찍고 2018년엔 다시 그걸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 주가는 4만 찍고 조정 중이고 기관 수급이 다시 들어오고 있어 2차 랠리를 기대해볼만 하다. 오늘 오전 코스닥 급락 여파에 -3.91%까지 밀렸다가 오후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급등. +6.25%로 장을 마감했다. D램이 여전히 공급부족 상황이라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설투자 규모가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고스란히 수혜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수익률 효자종목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종목. 2017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14per 정도 상태이다. 대주주는 원익홀딩스 외 5인 33.24% 2대주주는 삼성..

국내주식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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