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대잔치

테스 6월26일 29550원 +4.23% 삼성 평택공장 월 8만장에 대한 수주는 상반기 실적에 반영되어 하반기 분기 실적 감소가 예상되지만 대형 수주가 계속될 전망으로 주가 상승 기대 (흥국증권 리포트)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연말로 가면서 추가적인 대형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른 반도체 장비주인 테스, 원익IPS, 티에스이, 유진테크, 테라세미콘 등의 수혜 예상 최근 수급 상황도 괜찮아서 신고가 경신 기대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아비코전자 6월26일 8400원 +5.79% 호실적을 예측하는 기관 리포트, 실질적인 기관 외인 수급이 어우러지면서 신고가와 함께 8천원을 돌파했다. 꾸준히 실적을 내주면서 괜찮게 배당을 주는 배당주로도 꼽히고 있고. 올해는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 효과가 겹치면서 월매출도 역대급. 순현금 보유량도 시총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준은 PER 9.1 / PBR 1.1 부품간 소음 제거 역할을 하는 시그널 인덕터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하고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도 시그널 인덕터의 탑재량이 늘어나고 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엘오티베큠 6월23일 15750원 +5.35% 정말 징하게 기다리던 엘오티베큠이 신고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타타탓! 하면서 오늘 거래량 가격 모두 날아올랐는데 수급이 묘하다. 개미 외인 매수에 기관은 매도로 나오는데 기관도 연기금 국가 는 매도이고 나머지는 매수로 나온다. 연기금은 장투해서 익절하는거로 봐야할까? 신고가 기다리는게 맞겠지? 자꾸 쫄리네... 업종 시황도 좋고 1분기 실적도 좋고 하반기 전망도 좋으니 좀 더 참고 신고가는 넘기는게 맞긴한데.. 요즘 소낙비 좀 맞았다고 새가슴이 되어간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엔씨소프트 6월23일 389000원 +11.78% 공매도와 주요 임원의 지분 매도로 말도 탈도 많은 엔씨소프트가 상한가급 급등을 보여줬다. 기관 리포트들도 일시적인 급락이라며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을 예상했는데 정작 급등을 이끈건 기관 수급이 아니라 외인들이었다. 개미들도 쫄았는지 매도로 나왔고 금투 투신 등 일부를 제외한 기관 주체들은 모두 매도 공세. 그런 중에도 외인이 가격을 11%나 끌어올렸다는게 놀랍긴 하다. 리니지M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만 1일차 매출이 107억원으로 구글스토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되었고 (그걸 위해서 0시 오픈한듯?) 월매출이 1천억원 연간 1조원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하면서 시총 8.5조인 엔씨소프트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해주고 있다. 1조 매출의 절반..

이것도 좀 개꿀잼 이야기네. 하림 그룹 장남(26세.그룹직함없음)이 그룹 회장보다 전체 지배 지분이 많은 상태. 하림 그룹의 지주사인 제일홀딩스 지분 44.6%를 소유하고 있는데 부친인 김회장보다 2.82%가 많음. 이 과정에서 낸 증여세가 100억원에 불과하고 이 마저도 (너와나의) 복잡한 연결고리들이 작용하면서 딱히 자기돈을 지불하지 않고 해결함. 물론 회사 측은 공정하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의심 덩어리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전문]에서 확인합시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세코닉스 6월22일 19300원 +2.93% 듀얼카메라 수혜 종목으로 일년 넘게 동운아나텍만 들고 있는데 정작 수혜주는 세코닉스인가보다. 기관 수급 장난 아니게 붙어 올라가네 ㅠ.ㅜ 따라 붙기는 좀 무섭고 (반년새 50% 는 오른듯) 쩝. 추천 종목들 고를 때 얘가 젤 하수로 봤는데 이게 젤 잘나감... 엠씨넥스도 안가고 하.... 유진투자증권 분석 : 모바일용 렌즈 호조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전망. 하반기에도 듀얼카메라 수혜. 지속적인 자동차용 카메라 해외 고객 매출 확대 전망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부국증권 6월22일 24350원 +7.51% 부국증권이 시총의 20% 수준인 460억원대 주식 공개매수를 발표해서 의도가 궁금해지고 있다.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자사주 지분율은 33.95%에서 53.26%로 늘어나고 자사주와 대주주 지분을 합하면 88.69%로 유통물량이 사실상 씨가 마르게 된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상장폐지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고는 밝혔지만 안그래도 거래량 적은 종목을 이러는 게 단순한 의도같지는 않다 (아무 근거 없음. 추측입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동운아나텍 6월22일 10750원 +6.44% 거래량 다 죽어가며 관심을 잃어가던 녀석이 오늘 장 막판에 대량 거래가 이루어졌다. 기법이 엄청나게 매도 > 그 물량을 개인 외국인 기관이 받아간 것인데. 전일 거래량 10배 정도의 물량이라 어떤 의도인지 궁금해진다. 공시가 따로 나온게 없어서 대주주 물량인지 어떤지도 모르겠... 일주일 안에 공시 안뜨면 대주주 물량은 아닌거겠지. 암튼 기관 외인이 받아갔으니 앞으로 괜찮지 않을까 기대.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MP그룹 6월22일 1470원 -11.71% MP그룹에서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검찰 압수수색을 당했다.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회장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가맹업체들에 비싼 치즈를 공급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다. 매년 수십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광고비의 절반을 본사가 부담토록한 당국 지침과 달리 90% 이상을 점주들이 부담케하는 등 가맹점에 각종 부담을 떠넘긴다는 지적도 받았다. 요즘 미피 안그래도 침체기인데 훅 갈듯.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SK케미칼 6월21일 79000원 +0.38% SK그룹에서 SK케미칼을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 SK케미칼 - SK가스 - SK디앤디 로 이어지는 계열사가 중심이 될 전망인데 사업의 축이 되는 SK케미칼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계획. 전환 작업이 완료되면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의 두 축과 SK케미칼의 한 축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SK케미칼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책임 경영 체제가 될거라고... 결별이나 그런건 아니지만 후계구도 정리 작업의 일환이라고도 보여진다. 아 됐고 내 SK 주가나 다시 올려줘 ㅠ.ㅜ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