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으로 호구(!)들을 꼬시는 주식 리딩방이 판을 치고 있다. 이걸 알고도 (혹은 모르고도)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2020년 11월 기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주식정보서비스 피해상담건수가 14300건에 이른다고 한다. 결국 돈을 쉽고 빠르게 벌고 싶은 인간의 탐욕을 이용한 사기 행위인데,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을 기억했으면 한다. 신한금융투자 앱을 이용 중인데, 주식 리딩방 관련 피해 제보 및 구제 신청 방법 안내문이 올라와서 담아왔다. 주식 리딩방을 이용하고 계신가요? 다음 사항을 반드시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주식 리딩방은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가 운영합니다. 주식 리딩방 운영자는 금융위원회에 정식으로 인허가 등록되지 않은 업체입니다. 허위 ·과장광고에 속지 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