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하한가 갔다.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 차감 전 손실 비중이 50%를 넘는게 최근 3개년도 중에 2개년도가 넘던가 그러면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되는데 그 이슈가 불타오르면서 지옥문을 열었다. 자본확충을 위하여 진행하는 헬릭스미스 유상증자 불확실성이 커진것도 여기에 휘발유를 끼얹었다. 헬릭스미스 전환사채 발행 이력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땡긴 돈으로 금융 투자를 하다가 물려 손실이 난게 알려지면서 개미들은 피땀눈물을 흘렸다. 헬릭스미스는 최근 5년간 고위험자산에 2643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비로 소진되었어야할 바이오사에서 벤처투자사처럼 행동한 것이다. 그 투자의 결과 중에 315억원 가량은 회수하지 못하는 등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다. 헬릭스미스 측은 "유상증자가 성공하면 관리종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