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 바이오주 오스코텍과 유한양행이 급등 분위기다. 같은 이슈로 움직이는 중인데, 비소세포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이슈이다.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이 원개발사이고, 2015년 8월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기술수출을 했다. 그리고 2018년 11월 얀센에 유한양행이 1조4천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했고, 이걸 단계적 기술료로 나눠받게 되는거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이 얀센에서 받는 기술료의 40%를 받아간다. 최근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이건 또 뭐냐?) 1b상 병용 데이터 발표가 있었는데, 복잡한 내용 건너뛰고 아무튼 부작용은 낮고, 효과는 강력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하여 EGFR 변이 폐암 1차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제약주 #바이오주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