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만에 2.9억원을 15.1억원으로 불려서 말도 탈도 많아진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결국 쓸쓸히 퇴장했다. 뭐 주식을 하다보면 인생의 운이 몰빵하는 시기가 있을수도 있겠거니 하지만 거래한 종목들을 보면 삐딱한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수억원씩 돌리는 개미 아줌마가 안정적으로 실적이 나지 않는 소형주나 테마 작전주 성향 종목에 몰빵 수준의 플레이라니... 버핏이라 부르는 건 워렌버핏 할배한데 오히려 매너가 아니다. 5.7억원 매매차익을 얻은 내추럴엔도텍은 이유정 후보자 소속 법무법인이 사건을 수임했었다고. 2013.5.14. 비상장주식 1만주 매수 (주당 2만2천원) 2013.10.31. 내츄럴엔도텍 코스닥 등록 2014.1월/8월 보유주식 7,500주 매도 (주당 평균 5만7,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