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20일에 방탄소년단 신곡나온다고 덥썩 빅히트 주식 급등하는거 따라잡기 하다가 고점에 물렸다. 그렇게 나는 아미가 되었다. (강제 가치투자!) 이왕 물린거 물타기나 해보자고 18만원 예약매수 걸었는데 그것도 덥썩 사졌다. 화요일 장초반에 폭포수같이 투매가 나오더니만 아 이거 아주 긴 장투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오후장에 또 말아올린다. 역시 아미들은 돈이 많다. 저 물량을 받아올리네. 아무튼 빅히트 양봉 마감에 힘입어 최근 빅히트 호재 소식들을 정리해보자. 내가 왜 덥썩 빅히트를 샀는가에 대한 합리화이다. 1) 연기금이 계속 사고 있다. 빅히트 상장 이후 주가가 고점 35만원에서 저점 14만원까지 밀렸는데 그 중간 과정에서 그리고 최근까지도 연기금이 계속 사고있다. 우리나라 최고 큰손인 연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