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6월23일 389000원 +11.78% 공매도와 주요 임원의 지분 매도로 말도 탈도 많은 엔씨소프트가 상한가급 급등을 보여줬다. 기관 리포트들도 일시적인 급락이라며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을 예상했는데 정작 급등을 이끈건 기관 수급이 아니라 외인들이었다. 개미들도 쫄았는지 매도로 나왔고 금투 투신 등 일부를 제외한 기관 주체들은 모두 매도 공세. 그런 중에도 외인이 가격을 11%나 끌어올렸다는게 놀랍긴 하다. 리니지M에 대해서도 말이 많지만 1일차 매출이 107억원으로 구글스토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되었고 (그걸 위해서 0시 오픈한듯?) 월매출이 1천억원 연간 1조원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하면서 시총 8.5조인 엔씨소프트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해주고 있다. 1조 매출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