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11월 15일 종가 58,100원 +4.68%) 보유 +8% 폭락장에 저가 메수 형태로 소량 진입해 놨는데 왜 오르나 했더니 데빌리언 이라고 PC에 있던 디아블로 비슷한 RPG게임을 모바일로 정식 출시했다고 한다. (해봐야겠다) 게임빌이 시총 3800억원 밖에 안되다니...하. 한때 게임주 대장주로 불리던 녀석인데, 컴투스 랑 쌍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다. 둘 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게임빌은 내놓는 게임마다 흥행 실패로 실적이 나빠서 죽쓰는거고, 컴투스는 서모너즈워가 계속 잘되기는 하는데 원게임으로 얼마나 갈거냐는 삐딱한 시각으로 죽쓰는거고... 액션RPG는 분위기 잘타면 매출 잘 나오는 유형이라 기대가 좀 되기는한데 수급은 쌍매도다. 시총 작아지니까 개미들만 달라붙는구나. 바닥으로 보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