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 411억원 (전년비 -2.8%)

컴투스 (11월 8일 종가 95,500원 -0.73%)

보유 (10만원 초반에 바닥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물렸는데 다시 올라오는 중)

 

3분기 영업이익 발표되었다. 포켓몬go 출시 기간이라 폭망할줄 알았는데 예상보다는 견조한 실적이다. 사실 전년비라고 말하면 언플인거고 전기대비 하락폭을 체크해보는게 좋을텐데 15~18% 정도 감소한 모양새다. 매출은 -6.7%에 그쳤으니 매출 땜빵하려고 마케팅비 투하함 (234억원 집행)

 

매출 1181억원 (전년동기대비 +2.9%, 전기대비 -6.7%)

영업이익 411억원 (전년동기대비 -2.8%, 전기대비 -15.4%)

당기순이익 309억원 (전년동기대비 -2.7%, 전기대비 -18.5%)

 

신규 라인업도 언급되었는데 '이노티아' 등 RPG 장르 5종, 'MLB 9이닝스 16' 등 스포츠 장르 3종, '댄스빌' 등 캐주얼게임 2종, 전략게임 '소울즈'와 '낚시의 신 VR' 등이다. 이 중 '소울즈'는 4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시크릿클루'와 '아이기스'는 개발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10만 이하로 내려가면서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