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확산 중인 내용이 있다. 바로 고려대학교 (우리나라 그 고려대 맞다.) 한 연구팀에서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발견인지 발명인지는 문과라서 잘 모르겠다. 문송할 따름이다. 아무튼 고려대 연구팀은 상온 1기압에서 냉각장치 없이 매우 높은 전기 효율을 자랑하는 LK-99 초전도체를 발명했다고 하는데. 이게 성공적으로 상용화되면 인류 문명이 한단계 진화하는 수준의 혁명적인 일이 될거라고들 한다. 물론 아직 정식 논문이 제출되어 검증된 것은 아니라서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되기만 한다면 세계 최초의 사건이라 우리나라 뿐 아니라 글로벌 곳곳에서 관심이 큰 사건이다. 영미권 커뮤니티인 레딧 에서도 해당 이슈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코멘트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