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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IT 수장 모두 가상화폐 거래소에 베팅

수타벅스 2018. 2.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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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 국내 3대 대형 IT  수장들이 모두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31일 네이버가 자회사인 라인을 통해 '라인파이낸셜' 이라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서 퍼즐이 완성된 것.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회사 두나무의 지분을 직간적접으로 25.85% 보유하여 두나무 창업자 다음으로 2대 주주 자리에 있다. 두나무는 다음 포탈의 증권 서비스 시스템도 담당하고 있어 사실상의 자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넥슨의 모회사인 NXC 의 김정주 대표는 국내 첫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코빗의 지분을 2017년 9월 913억에 65.19%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코빗은 최근 가상화폐 토론으로도 화제가 된 김진화 대표가 창업자로 있던 곳이다. 김진화 대표의 언행이 딱히 맘에 들지는 않아서 넥슨의 지난번 지분 이슈도 있고 하니 끼리끼리 논다는 느낌.


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올해 1월 31일 라인파이낸셜 설입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진출을 공식화했다. 일본을 중심으로 서비스 함으로서 국내 가상화폐 규제 이슈는 피해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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