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소라넷으로 알려진 야동 사이트 운영자의 비트코인 장기투자 소식

 

 

제2의 소라넷으로 한때 화제가 되었던 AVSNOOP 운영자가 현재는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고 깜방에 있는데 회원들에게 결제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았었음. 그걸 검찰이 압수하려다 실패함. 아래 내용 요약.

 

1. 2017년 5월 당시 야동 사이트 AVSNOOP 운영자가 검거 됨.

2. AVSNOOP은 회원들에게 비트코인을 결제대금으로 받았음

3. 운영자 개인 지갑에 비트코인 216개가 나왔고, 2017년 5월 16일 1비트코인은 217만원으로 당시 그 가치는 4억 7천 정도

4. 검찰은 비트코인 몰수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물리적 실체가 없는 가상 화폐라며 인정하지 않았음

5. 징역 1년 6개월이 떨어지며 운영자는 비트코인 1년 6개월 강제 존버족이 됨

6. 현재 이 운영자가 가진 216개의 비트코인은 약 27억 6000만원........

 

출소 퇴직금 확실하게 챙겼구만 ㅋㅋㅋㅋ 가상화폐로 인정은 안해도 동산으로 보고 압류 또는 매각 후 현금회수하면 되지 않나? 법원도 진짜 고지식하다. ㅋㅋㅋㅋ 시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득권층의 한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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