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VM202 특허 분쟁 소송 당하다?

 

 

 

바이로메드 11월 6일 종가 136800원 

Q1. 오늘 올라온 공시에 관하여 설명해 주실 수 있나?

 A1. 말 그대로 기존 등록특허 및 앞으로 출원할 특허에 대해서 2분의 1의 지분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Q2. 왜 이런 소송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기존에 회사와 이연제약에서 언쟁이 있었는지

 A2. 그런 것은 없었으며 사측에서도 이연제약의 어처구니 없는 요구에 당황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계약서상의 내용에 대해 신의성실의 의무로 계약이행을 전부 다 한 상태며 문제되는 것은 없다. 다만 현재 vm202의 임상 성공의 유무 및 상용화 단계가 확실해지면서 이런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는 것 같다. 또한 이연제약 선대회장님이 돌아가시면서 이연제약 내에서도 내부의 내용이 바뀐 것 같다.

Q3.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A3.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과정에는 문제가 없으며, 사측에선 최선을 다해서 주주의 이익을 위해 대응할 것이다. 사측에서는 이연제약의 원료생산권을 회수하는 것도 생각 중이다.

 Q4. 지금 말하는 것이 원료생산권의 회수가 맞는 것인지? 왜냐하면 이연제약이 충주공장을 800억을 들여 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

A4. 제가 성급하게 말씀드린 감이 있지않아 없는데 방금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선 회사측에서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 중인 것이다. 원료생산에 대해선 생산가능한 CMO가 외국에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지장은 되지 않는다.

바이로메드 주담과의소송건에 대한 통화 내용 요약된 모 게시물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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