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해외 자회사 상장설에 5% 급등

카카오 9월5일 125500원 +5.02%

 

 

 

 

일본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인 '픽코마' (웹툰, 웹소설 등을 서비스) 를 서비스하는 카카오재팬의 도쿄증시 상장설, 국내 사업의 호조 등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며 5%대 급등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끄는 게임 사업도 순항 중인데, 검은 사막은 유료 가입자 200만명을 끌어모으며 북미 유럽 시장에서 순항 중이고. 최근에는 스팀에서 대박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PC방 서비스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성이 검증된 만큼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인 로엔도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힘을 싣고 있다.

 

최근 기관 수급이 아름답구나나아아아아아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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