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환율 전망 : 두개의 커플링이 이끄는 원화 강세 (KB증권 김효진, 여주원)

 

삼프로티비에도 출연 중이신 KB 김효진 이코노미스트님이 작성하신 2022년 환율 전망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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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021년 말, 2022년 말 달러/원을 각각 1,110원, 1,050원으로 전망한다.

 

달러 약세와 위안화의 완만한 강세, 한국 수출의 역대 최고치 경신 등이 원화 강세로 이어질 것이다. 달러/원이 1,050원으로 하락했던 2018년 수출이 최고치 기록 이후 재차 감소했던 것에 비하면 최근 수출은 주요 15개 수출 품목이 모두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미 연준의 테이퍼링이 임박했지만 1980년대 이후 다섯 번의 금리 인상기 중 세번은 달러 강세, 두번은 달러 약세였다. 달러 강세의 필요충분 조건은 세계 경제에서 미국 비중 확대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결합이다. 기준금리를 지속 인상하더라도 미국 이외 국가들의 성장이 뒷받침 될 때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2022년 EU와 신흥시장국은 백신 접종을 발판으로 경제 및 통화정책에서 미국과 커플링될 것이다. 달러 약세는 미국의 부진이 아닌, EU와 신흥시장국의 회복이 이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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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은 리포트 전문을 참고해주세요.

 

2022년_FX_전망;_두개의_커플링이_이끄는_원화_강세_Eco_20210913_KB_737064.pdf

1.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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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퍼링, 금리인상, 달러강세 필요조건, EU와 신흥시장국 경기회복, 약달러, 중국 공동부유, 위안화 강세, 역대 수출 최고치, 2018년 초 원달러환율 1050원, 행태균형환율, 변이바이러스, 미중분쟁재격화, 지정학적리스크, 디커플링과 커플링,

 

누나... 달러 풀매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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