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 긁어보자. 수년 안에 텐배거 종목 추천 (10루타 종목, 통신사 자회사 엔터주, 대형신인가수데뷔)

 

텐배거 Ten Bagger 라고 우리말로는 10루타라고 할 수 있는데, 수익률 10배 가는 종목을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수년 안에 1000% (10배) 수익률 예상되는 종목이 있어서 강력 추천해본다.

 

빅히트 BTS 방탄소년단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엔터주 쪽이 아이돌 하나 대박 나면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여주곤 한다. 좀 더 과거로 보면 숨넘어가던 JYP Ent. 트와이스, 에스엠 소녀시대, 와이지엔터 빅뱅 등이 대표적으로 소속사를 퀀텀점프시킨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에스엠주가

 

#JYPENT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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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가 데뷔 전에 여러 곳을 오프라인 등으로 돌면서 무대 적응 연습을 하곤 하는데, 괜찮은 신인 하나 발견했음. 아직 어린데 노래를 무슨 20년차 가수처럼 진짜 잘함. 사실 요즘 추세에 맞게 노래보다는 춤이나 랩 이런거 가르쳐서 내보내면 좋겠지만 소속사 쪽에서는 일단 아이돌 멤버로서보다는 솔로 가수 쪽으로 방향을 잡은거 같다. 노래는 워낙 잘하니까 유지비 많이 나오는 그룹 아이돌 육성보다는 솔로가수 쪽이 대박나면 이익이 더 클 수 있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가수 하나만 가지고 행복회로 돌리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큰거 아닌가 한다면 이 회사가 또 음반 유통 사업도 하고 있음. 그래서 보통의 연예기획사처럼 적자 회사가 아님. 그리고 통신사 자회사임. 망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되니까 안전마진이 어느 정도 있고, 본업인 음원유통 쪽도 성장세임. 거기에 이번에 야심차게 신인가수 하나 키워보겠다는 의도인거 같다.

 

 

* 소극장에서 라이브한 영상

 

 

 

노래 듣는데 몰입감이 장난 아님. 이건 무조건 된다 그런 느낌이 온다랄까.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신용 대출이라도 받아야는거 아닌가 그런 두근거림이 오랜만에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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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소식 때문인지 주가 튀는 느낌 보이지? 나만 대형신인이라고 느낀게 아닌가보다. 하지만 여전히 최근 주가 4천원 횡보한거 생각하면 비싼게 아님. 게다가 회사 시총이 2천억원이 채 안됨. 2천억이면 무거운거 아니냐고? 빅히트 시총이 얼마인지 암? 8.6조원임.

 

방탄이랑 비교는 너무하지 않냐고? 그럼 JYP 시총을 보면 1.2조원임. 근데 JYP는 트와이스 멤버 다 먹여 살리느라 가성비가 나쁨. 근데 이 쪽은 1인 가수라서 대박나면 이익률이 극대화됨. 거기에다가 연예인에 편중된 사업 구조가 아니라서 더 안정적으로 높게 평가 될 수 있다고 본다.

 

9월 데뷔라고 하니까 아직 시간은 좀 있음. 끌리는 분들은 탑승 ㄱㄱ 난 내일 은행에 대출 얼마나 되나 알아보러 가야겠음.

 

 

 

아 가수 이름을 말 안했구나 -_-;; 이... 지금? 지동? 뭐라고 했는데 첨 들어서 까먹었네. 다시 확인되면 글 수정할게. 회사 이름은 로엔 이라는 곳임. 

 

#텐배거종목

#엔터주

#4월1일추천종목

#만우절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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