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일본 경제 역사 상 최악의 분기 적자 발생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수타벅스 2020. 5. 19. 14:18
반응형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일본 기업 역사 상 분기 최대 규모 적자가 발생했다. 2020년 1분기 1조4381억엔으로 한화 약 16조5천억원 적자이다. 지금까지 일본 기업 최대 적자 규모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후쿠시마 원전 사태의 기업이었던 도쿄전력 홀딩스였다. 당기 1조3782억엔이었다. 하지만 그건 천재지변이었다.

 

소프트뱅크 적자는 손정의 회장이 주도하는 10조엔 규모의 비전 펀드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위워크, 우버 등 스타트업 기업 투자 실패로 1조9천억엔의 손실이 났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이번 적자 소식을 전하며 "인생관을 되돌아보고 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실적 개선을 위해 미국 T모바일 지분을 독일 도이치텔레콤에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항체 성공,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sootabucks.tistory.com/2551

 

코로나 백신 항체 성공,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어제 미국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원동력이 코로나 백신 임상 시험 성공 소식이었다. 바이오사 모더나가 그 주인공이었는데, 한국에도 모더나 관련 종목이 있다. 바로 파미셀이다. 파미셀은 코로

sootabucks.tistory.com

 

대한항공 유상증자 호재일까 화재일까?

sootabucks.tistory.com/2552

 

대한항공 유상증자 호재일까 화재일까?

대한항공 주가가 당장 오늘은 코로나 백신 훈풍에 오르고는 있는데. 1조원 유상증자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 이걸 탑승하는게 맞을지. 유상증자 이후에 탑승할지 말지 고민하는게 나을지 생각이 �

sootabucks.tistory.com

 

하루에 158% 급등 소렌토 테라퓨틱스 관련주 누구? - 유한양행, 차바이오텍, CMG제약

sootabucks.tistory.com/2540

 

하루에 158% 급등 소렌토 테라퓨틱스 관련주 누구? - 유한양행, 차바이오텍, CMG제약

미국 증시 바이오주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나스닥에서 하루에 158% 급등했다.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때문이다. 소렌토가 보유한 항체 중에 하나가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율 100% 결과가 나

sootabucks.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