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동박 3대장 - SKC, 일진머티리얼즈, 두산솔루스

수타벅스 2020. 5.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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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패키징, 스마트폰 인쇄회로기판 PCB 등에 다양한 분야에 소재로 사용되는 동박 생산 국내 기업 3대장이 두산솔루스, SKC, 일진머티리얼즈 요 3 종목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제조업체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이들은 동박 생산시설 증설일 꾸준히 진행하는 등 다가올 슈퍼사이클에 대비하고 있다. 

 

 

두산솔루스

2020년 영업이익 427억원 예상 yoy +318%

5G 테마주, 5G 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반도체 소재주, OLED 소재주 등등 엮인 테마가 미쳤다.

두산그룹에서 매각할 가능성이 높은데 주인이 바뀌면 더 잘나가지 싶다.

전기차 배터리용 전기박 생산능력을 2020년 1만톤에서 2025년 5만톤까지 확대 진행 중. 

두산솔루스 주가는 4월초부터 최근까지 80% 이상 급증했다.

 

 

SKC

2020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20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초 동박 생산 기업 KCFT를 인수하여 SK넥실리스로 사명 변경을 진행했다. 

현재 5공장 투자를 진행 중으로 매년 5만톤 증설이 완료되면 2025년 동박 생산 능력이 12만톤으로 늘어난다. 생산량이 기반한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4천억원 수준이다.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현지 동박 생산 능력을 10만톤까지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완료 될 경우 2020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743억원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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