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ETF, 저점 매수할 시점일까? - 미국 주식

미국 주식 관련 기사를 보다 눈에 확 들어온 내용이다. 항공주 ETF 란게 있었네? 생각해보면 없는게 더 이상하다. 

 

최근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델타, 아메리칸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을 전량 손절하면서 항공주 최악의 시기가 오나 말들이 많은데, 반대로보면 길고 긴 터널이겠지만 야수의 심장들에게는 저점 매수 타이밍일수도 있는거다. 근데 특정 종목 투자가 살짝 리스크하다고 느낀다면 ETF 투자를 관심 가져볼만 하다.

 

 

U.S. Global Jets ETF (JETS)

 

Performance over 1 year: -48.91%
Expense Ratio: 0.60%
Annual Dividend: $0.39
3-Month Average Daily Volume: 1.35 million
Assets Under Management: $436 million
Inception Date: April 28, 2015
Issuing Company: U.S. Global Investors

 

코로나 폭락 전 고점은 31달러 정도였다. 현재는 13달러 수준. 미국 경제 재개로 많은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지만 반등하지 못하는 분야 중에 하나이다. (항공주, 호텔주, 여행주, 크루즈 관련주 등)

 

JETS ETF 구성 종목

 

사우스 웨스트 항공 LUV 12.61%

아메리칸 에어라인 AAL 12.2%

유나이티드 항공 UAL 10.07%

델타 항공 DAL 9.38%

 

그 외 종목 (24.54%)

Air Transport Services Group (ATSG)
SkyWest (SKYW)
General Dynamics (GD)
Alaska Air Group (ALK)
JetBlue Airways (JBLU)
Spirit Airlines (SAVE)

 

보잉이 포함되지 않은, 말 그대로 항공사 관련 종목군으로만 엮여 있다. 27달러까지 회복한다면 100% 수익률이다. 물론 망할수도 있다. 망하지 않더라도 구성 종목에서 유상증자가 발생한다거나... 등등 악재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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