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증시 급등에 오늘도 개미는 주식을 산다. 역사는 반복될까?

수타벅스 2020. 3. 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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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미 증시는 급등으로 마감했다. 미 연준이가 CP 매입에 나서고, 트럼프 대통령이 1조달러(1200조원) 을 투입하여 경기부양을 할 것이라 발표했기 때문이다.

1200조원의 재원은 미국민들에게 일인당 1000달러,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 항공 산업 구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예측하는 코로나 종식 시점은 7~8월이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아직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다. 미국 코로나 확진 속도와 유럽 코로나 확진 속도는 절정을 향해 연일 치솟고 있다. 당장의 경제정책은 시장의 공포감을 낮추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결국엔 코로나 치료제가 나와야 해결된다.

그리고 미국 증시 급등 마감에 코스닥 코스피 열리자마자 개미들은 지갑을 열고 오늘도 풀매수 버튼을 누르고 있다. 1998년 imf사태 직전 기사가 떠오르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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