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쇼박스, 1월 텐트폴 라인업에 주목하자.

수타벅스 2020. 1.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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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제작사 쇼박스 주가가 1월부터 신고가를 향해 달리고 있다.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남산의 부장들' 때문이다. 경쟁작들이 뚜렷이 없는 상황에서 설연휴 효과까지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은 447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키움 리포트 참고)

 


1월 남산의 부장들을 시작으로 쇼박스 영화 드라마 라인업은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도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이다. 다만 첫 드라마 제작이라 제작비를 JTBC에서 보전받는 대신 IP가 JTBC에 귀속된다고 한다. 어? 그럼 제이콘텐트리...?

 


키움증권에서는 쇼박스에 대하여 2020년 매출액 1001억원 yoy +32%, 영업이익 108억원 yoy +476%로 급격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영화 제작 편수가 2019년 5편에서 2020년 8편으로 확대되고, 그 중 3편이 텐트폴급 규모인 남산의부장들, 싱크홀, 비상선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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