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SK머티리얼즈 반도체 소재 국산화 수혜 전망

수타벅스 2019. 7. 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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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테마주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 SK머티리얼즈도 이 분위기에 편승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2001년 삼불화질소 NFS 국산화에 성공하고 반도체용 특수가스와 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및 소재 국산화를 하고 있는 업체이다. NFS 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증착 공정 세정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 모노실란 SiH4, 육불화텅스텐 WF6 등도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 실적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데 신한금투에서는 2019년 2분기 매출액 1964억원 yoy +24.7%, 영업이익 563억원 +38.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한일 무역 분쟁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국산화 분위기가 커지면서 더욱 수혜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전체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8119억원 yoy +18%, 영업이익 2304억원 yoy +26% 이다. 오늘 시총은 1.8조원 가량이다.

사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이미 미친듯이 롤러코스터이긴한데. 기관 수급이 매수 포지션이니까 관심을 가져보자. 현재 주가는 장기이평선 살짝 올라탄 상태이다.  작년 연말 주가보다 10% 정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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