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신규상장주 세틀뱅크 체크포인트

수타벅스 2019. 7. 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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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상장하는 세틀뱅크 는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다. (각각 97%, 67.5%) 매출 비중은 2018년 기준으로 간편현금결제 43.4%, 가상계좌 35.8%, 전자결제(PG) 14.1% 등이다.

간편현금결제는 카카오페이와 Npay 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어 압도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다른 부문도 시장 메이저 사업자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대주주는 민앤지 로 얘도 상장업체임. 민앤지는 2016년 세틀뱅크 지분 42.99%를 463억원에 인수했다. 

정부 정책 방향이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고 현금 사용을 늘리는 (간편현금결제 ㄱㄱ)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정부정책 수혜주 로 분류되고 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 15%, 체크카드 30% 인데 간편결제인 제로페이는 소득공제 40%를 받을 수 있다. 

세틀뱅크 2018년 실적은 매출액 571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이다. 세틀뱅크 청약 경쟁률은 309.60 대 1 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 2조4639억원이 모였다. 세틀뱅크 공모가는 55000원으로 결정되었다. 공모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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