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승리, 정준영에 폭파된 엔터주 향방은?

수타벅스 2019. 3. 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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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버닝썬 여파가 정준영 카톡방 몰카로 흐르더니 그 카톡방에 누가 있었냐 이런 찌라시가 난무하면서 엔터주들이 요 며칠간 폭파되었다. 승리 은퇴 전 소속사인 와이지엔터 뿐 아니라 에스엠, 에프엔씨엔터, JYP Ent. 등도 주가에 큰 데미지를 입었다. 


승리 찌라시, 정준영 찌라시 모두 근거없이 상장된 엔터사 주력 연예인들을 비방하는 내용 일색이었던터라 해당 회사들은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이다. 



혹시라도 소속 연예인이 카톡방 멤버로 확인될 경우 더 이상 활동이 어려워지는만큼 떡밥성 찌라시에 더 휘청이는 모습이다. 다만 실제로 밝혀진 것이 없는 이상 뇌동매매 형태의 움직임을 보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 사실 승리 버닝썬 스캔들 핵심은 최초 버닝썬 폭행 가해자인 그 누구도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그 VIP 인듯한데 이 모든 떡밥들이 VIP 를 감추기 위한 일련의 액션들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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