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주 승승장구, 누가 있나?

수타벅스 2019. 2.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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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WC2019 에서 갤럭시S10, 갤럭시폴드, V50 등이 공개되는 등 스마트폰 신작 출시가 몰리고 있다. 스마트폰 판매량 자체는 예전보다 감소한다지만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 개수는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주 들이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개수가 작년까지 2~3개 (전방 1개, 후방 2개) 정도였는데 올해 소개되는 스마트폰들은 5개(전방2개, 후방3개) 정도가 장착된 최신 스마트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장착되는 개수만큼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주들은 수혜받는 구조이다. 관련 업체들은 파트론, 파워로직스, 엠씨넥스, 캠시스 등이 있다. 



파트론은 2018년 3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역성장을 거듭하다 4분기에 깜짝 실적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76.4% 상승한 305억원을 기록했다.



파워로직스는 2018년 매출 yoy +6.8%, 영업이익 262억원 yoy +34.6% 증가하면서 창사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엠씨넥스도 2018년 매출 yoy +4.3% 증가, 영업이익 415억원 yoy +110.9% 증가하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캠시스 2018년 실적도 매출액 yoy +29.5% 증가, 영업이익 173억원 yoy +2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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