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대명코퍼레이션 급등, 2019년 본업, 신사업 모두 긍정적

수타벅스 2019. 1. 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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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코퍼레이션 1월16일 2315원 +16.33%


대명리조트로 유명한 대명그룹의 상장주 대명코퍼레이션이 긴 내리막길을 마치고 급등했다. 오늘 당장 눈에 띄는 리포트는 없지만 최근 뉴스들을 종합해보면 2019년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게다가 요즘 남북경협주가 미쳐 날뛰고 있는데 대명리조트도 금강산 관광이나 북한 관광 지역 사업에 숟가락을 얹지 않을까 싶은 기대심리가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


대명코퍼레이션은 부실한 콘도를 인수해 리모델링한 뒤 다시 분양하는 사업을 작년 중순부터 시작했는데 이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중이다. 작년 2분기 63억원이던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에는 121억원으로 급증했다. 제주 샤인빌 리조트와 천안 테딘 리조트의 분양 성과이다. 


이와 같은 사업 성과에 힘입어 2018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114억원, 2019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232억원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안타증권 분석) 오늘 기준 대명코퍼레이션의 시가총액은 2334억원 수준이다. 2019년 예상 실적을 반영하더라도 10퍼가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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