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덱스터 상한가. CJ ENM 피인수설 조회공시

수타벅스 2019. 1.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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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1월11일 6570원 +27.82%


영화 특수효과 제작업체 덱스터가 피인수설이 돌면서 상한가로 내달렸다. 대상은 CJ그룹의 CJ ENM 이다. 언론 쪽에서 터트린 내용으로는 CJ ENM 이 신과함께 제작한 덱스터 스튜디오를 인수하면서 기존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신과함께1, 2 후속작으로 신과함께3,4 편은 CJ 에서 제작한다는 이야기다.


덱스터는 특수효과 외주 뿐 아니라 자체 콘텐츠 기획 및 영화 제작도 병행하고 있다. 오브라더스, 미녀는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고,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 등 꽤 흥행한 작품들이 많다. 자체 제작 뿐 아니라 1987, 독전, PMC더벙커 등 다수의 히트작에 특수효과(VFX) 작업을 참여했다.


덱스터 시총이 1600억에 불과하고 대주주 지분도 28%라 CJ ENM 정도의 자금력이면 실제 인수작업에 자금은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CJ ENM이 인수하게 된다면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 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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