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주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언급내용)

11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용을 통해 정부 정책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정부 자금이 들어가는 분야는 보통 수혜를 받거나 테마로 날아오르거나 하니 주목해야할 분야이다.

정부는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 등 3대 플랫폼 경제(기반경제) 분야에 1조5천억원 예산을 지원하기 시작하고, 2023년까지 10조원을 전략적으로 투입한다. 또한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신사업, 스마트팜, 핀테크 등 혁신성장을 위한 8대 선도 사업을 지정하여 3조6천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스마트공장에 1조300억원,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에 7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기차도 2022년까지 43만대, 수소차는 6.7만대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4천개에 불과한 스마트공장은 2022년까지 3만개로 대폭 확대한다. 

1) 수소경제
전기차, 수소차 보급을 위해 정부 자금이 투입될 예정. 수소차 관련주로는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우리산업 등

2) 스마트공장
스마트공장 테마주는 포스코ICT, 에스엠코어 등

3) 인터넷은행
인터넷 전문은행은 현재 KT, 카카오 2곳인데. 올해 신규 허가가 날 가능성이 높음. 기존 탈락했던 인터파크 에서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NAVER (네이버) 에서도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가능성이 있다. 

4) 공유경제
공유경제 관련주는 카카오, SK, SK네트웍스 등이 꼽힌다.

5) KPOP, 한류 콘텐츠
작년 BTS 관련주, 테마주 등이 핫했는데. 올해도 한류 열풍이 이어지도록 정부에서도 창작자가 대우 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엔터 관련주는 다들 알겠지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 요 셋이 삼대장이고, 그 외 큐브엔터, 에프엔씨엔터 등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6) 헬스케어
올해부터 한방, 치과 분야의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관련주는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디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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