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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급락, 김무성 딸 허위 취업으로 5년간 4억원 수령

수타벅스 2018. 7. 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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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7월19일 1590원 -9.66%


부산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업체 엔케이가 갭하락 중이다. 김무성 딸 실검이 오늘 터졌는데, 김무성 딸이 엔케이 자회사인 더세이프티 라는 회사에 허위 취업하여 5년간 4억원을 수령했다고 한다. 엔케이는 김무성과 사돈관계, 김무성 딸의 시아버지 관련 회사이다.


김무성 딸은 엔케이 자회사에 차장 직급으로 근무하였지만 하루도 출근하지 않고 무단 결근 상태였다고 한다. 물론 매달 월급은 수백만원씩 꼬박꼬박 챙겼다. 심지어 2012년에는 2년동안 중국에서 지내면서 엔케이 중국법인과 한국법인으로부터 이중으로 월급을 받다가 국세청에 적발되기도 했다.


엔케이 측은 김무성 딸이 회사 외부에서 근무한다고 했다가 집에서 번역 등 재택 근무를 한다고 말을 바꾸기도 하였다. 하지만 김무성 딸이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자재물류팀 소식이었던 기간도 있어 이 말도 신뢰를 잃었다.


검찰은 이 뿐 아니라 엔케이 박윤소 회장과 엔케이 임원들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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