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예림당, 티웨이항공 5년만에 100배 수익났다.

수타벅스 2018. 6. 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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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출판사에 불과했던 예림당은 5년 전, 티웨이항공의 전신인 한성항공을 단돈 50억원에 인수했다. 적자상태의 LCC 항공사라 출판사가 저걸 사서 어쩌려고 저려나 우려의 시선이 많았지만. 예림당은 불과 5년만에 티웨이항공을 상장하는데 성공하며 100배 가량의 투자 수익을 얻게 되었다.


티웨이항공은 희망 공모가(1만4600~1만6700원)를 기준으로 8월초 상장 예정이다. 예상 시가총액은 6800억원에서 7800억원이다. 티웨이항공의 지분 404만1807주를 보유하고 있는 예림당은 상장 작업에서 구주매출하면서 지분을 모두 정리하고 예림당 - 티웨이홀딩스 - 티웨이항공 으로 지분 구조를 단순화할 예정이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상장 후 지분 58.3%를 보유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54.6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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