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불닭볶음면, 삼양식품 회장 부부 50억 빼돌려 검찰 기소

수타벅스 2018. 4. 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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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 전인장, 김정수 회장 부부가 자신들이 세운 유령회사를 통해 회삿돈 50억원을 빼돌려 검찰 수사에 넘겨졌다. 이들은 삼양식품에 납품하는 포장박스와 식재료를 유령회사가 납품한 것처럼 꾸며 대금을 챙겼다. 회장 부인은 페이퍼컴퍼니 직원인 것처럼 꾸며 한달에 4천만원 가량의 급여를 받아왔다. 빼돌린 50억원은 회장 부부의 신용카드 대금 결제나 차량 비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불닭볶음면도 가급적 줄여야겠구나. 갓뚜기가 제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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