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9월 30일 종가 7,140원 -0.56%) 미보유 5천원대부터 관심두던 종목인데, 실적형 스마트폰 부품주이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인덕터와 저항기를 생산하는데 급격한 전류의 변화를 제어해주는 필수 부품이라고 한다. 아무튼 꾸준히 실적도 성장하고, per도 10 정도로 높지는 않은 회사인데, 제조업 특성상 테마를 타지 않는 이상 고per 부여가 쉽지는 않아서 구경만하다가 8천원 넘기더니 다시 좀 밀리면서 7천원 언저리를 유지하고 있다. 요거 요즘 자꾸 땡기는데 6500원까지만 밀려주면 괜찮은 진입 구간일거 같다. 다시 전고점인 8천원 돌파를 노려봐도 좋고, 올해 실적 성장도 좋고 내년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라 타이밍 잘 잡고 들어가면 되는데 왜 나는 이걸 5천원에 안 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