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한빛소프트, 하반기 4번의 로또를 긁어보자.

수타벅스 2015. 7. 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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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3-6개월 목표가 1.5만원

 

게임주 중에 소위 작전주(?)로 꼽히는 한빛소프트

만년 적자회사이지만 늘 모멘텀이 끊이질 않는다.

2015년 하반기에도 4번의 모멘텀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중 하나만 터져도 1.5만원까지는 상승이 예상되며 1만원 이하에서는 매수할만 하다. (근데 난 1만원 넘어서 샀... 내가 그렇지 뭐...)

타이밍만 잘 본다면 여러 탐 먹을 수 있는 주식이다. 물론 역배당하면 한강행~☆

 

#천지를 베다

블레이드나 뮤오리진처럼 액션성이 부각된 모바일 액션RPG게임이다. 출시 시기로는 제일 먼저 다가올 모멘텀이나 대박 가능성은 낮지만 삼국지 소재로 국내 선 출시 후 중국 모멘텀이 존재한다. 국내 출시 즈음해서 1.3이나 1.4만까지 상승한다면 익절 후 다음 모멘텀까지 하락 시 재진입을 노려볼 만하다.

 

#세계정복2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작년 하반기 세계정복1이 출시되어 뜻밖의 선전(국내 안드로이드 매출 20위권)을 펼치면서 한빛소프트를 작전주의 반열에 올려주었다. 1탄의 부족한 부분들이 보강되어 2탄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전작이 검증되어 출시 예정일이 발표되면 주가 반등이 유력하다.

 

#오디션모바일

PC온라인 게임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오디션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직 실체가 공개되지 않아 하반기 출시가 가능할지 애매하긴한데 YG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하여 소속 가수들(빅백이나 투애니원...?)이 등장할 예정이다. YG와 손잡은만큼 중국 흥행 가능성도 높다.

 

#트리오브세이비어

라그나로크를 개발했던 김학규 사단이 개발 중인 PC온라인게임이다. 라그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래픽 톤으로 개발 중이라 수십만의 라그 팬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하반기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 최대어 중 하나이다. 국내 서비스는 넥슨, 중국은 창유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빛소프트는 개발사인 IMC의 지분 40%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앞의 두 녀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이 녀석은 1.5만원을 갈 수 있게 해줄 거의 확실한 안전벨트라고 볼 수 있다.

 

ps. 중국 텐센트와 링크되었던 FCM (FC매니저)는 텐센트 측의 서비스 종료 발표와 함께 망했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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